공간 가치도 제고···라운지·테라스 배치
피팅룸 구성 강화하며 차별성 부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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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H&M에 따르면 회사는 서울 중구 명동에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날 선보이는 스토어의 콘셉트는 갤러리로, 이를 극대화하기 위해 회사는 다양한 소품을 활용했다.
우선, H&M은 조명부터 계단까지 매장을 구성하는 요소에 차별성을 부여하며 갤러리의 현장감을 제고하고자 했다. 실제 매장에 배치된 조명은 갤러리에서 주로 사용하는 '바라솔' 조명을 활용, 방문객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전시된 제품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계단 역시 원목 재질의 소재로 구성하며 갤러리 특유의 감성을 극대화했다.
H&M 관계자는 "큐레이트된 제품을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통해 제공한다"며 "새롭게 도입한 특별 기능 등 기존 매장과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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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룸은 총 여섯 가지 테마 배경을 선택할 수 있으며 'K팝 스테이지'와 '제주도 풍경' 등 해당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국 독점 콘텐츠로 선보인다.
지하 1층에 마련된 스마트 피팅룸에서는 스마트 미러를 통해 고객이 들고 있는 제품을 자동으로 인식, 원하는 색상이나 사이즈를 추가로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 스토어 연동으로 해당 스토어에서 주문이 가능한 옴니 서비스도 가능하게끔 했다.
매장은 최근 소비자가 선호하는 트렌드도 반영했다. 매장 곳곳마다 라운지를 설치, 고객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준비하는 한편, 4층에는 테라스를 마련해 고객 경험의 기회를 확대했다.
아네타 포쿠친스카 H&M 동아시아지역 리저널 매니저는 "서울의 문화와 쇼핑의 중심가인 명동에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해 기쁘다"며 "해당 스토어가 한국의 다양한 고객에 패션과 영감을 주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