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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한양대 에리카와 공공현수막 제작 표준디자인 가이드라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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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엄명수 기자

승인 : 2024. 06. 02. 13:39

시 누리집 도시디자인란에서 파일 내려 받아 사용
안산
안산시청사 전경
경기 안산시는 공공현수막 제작 시 사용할 표준디자인 가이드라인 개발을 마쳤다.

이번 표준디자인 개발에는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산업디자인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참여해 전문성과 독창성을 가미했다는 특징이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적용할 공공현수막 가이드라인은 주변환경과 조화될 수 있도록 과도한 색채 사용을 지양하고 공공현수막의 상징성을 갖도록 시 홍보브랜드를 적용, 상업용 현수막과 차별화할 수 있는 방향에 중점을 뒀다.

또 작업 과정에서 수도권 지역에 게시된 현수막 조사·분석을 거쳐 기본 6가지 타입의 템플릿을 개발해 정형화된 틀에 갇히지 않도록 했다.

아울러 시 상징물, 주요 관광지 등 12가지 테마의 일러스트레이션을 활용, 다양한 디자인 제작이 가능하도록 했다.

디자인 파일은 안산시청 누리집 도시디자인란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디자인을 통한 도시미관 개선이 도시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만큼 이번 현수막 디자인 개발을 시작으로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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