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명이 2400㎡ 다랑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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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서면 태하리 일원에서 울릉군청, 군의회, 울릉농협, 농업인단체, 초등학생 등 70여명이 2400㎡ 다랑논에서 손모내기, 새참 등 벼농사와 관련한 전통농경문화 체험행사가 열렸다.
울릉도에 1987년부터 중단된 벼농사가 체험 행사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마련했다. 어른 들에게는 추억 소환을, 어린이들에게는 쌀의 소중함을 배울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함이다.
이번 행사에 벼품종은 바람, 농업용수 등 지역의 환경여건을 반영해 단간형인 '운광' '영진'과 경북농업기술원에서 자체육성해 보급하고 있는 중만생종인 '다솜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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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가한 남양초등학교 A교사는 "아이들과 모내기 행사에 참가했는데, 짧은 시간이었지만 벼농사에 대한 이해와 농사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벼농사 체험이 아이들에게 쌀이 생산되는 과정을 알려주는 학습의 장이되고, 어른들은 옛 정취를 소환시켜 줄 것"이라며 "이색적인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