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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추념식은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의장·군의원, 김만기·김성수 도의원, 육군 제8098부대 2대대장,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기관사회단체장, 공무원,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위국정신의 높은 뜻을 추모했다.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에 울리는 전국 사이렌과 조총발사에 맞춰 묵념, 헌화·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추념식 후에는 충혼탑 아래에 위치한 6·25참전유공자비와 베트남참전유공자 기념비, 고창고등학교 내 '자유·평화·진리탑'과 '6·25참전자명비' 호국시설 참배가 이어졌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 드린다"며 "'자유와 평화'라는 고귀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 산화하신 영웅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보훈 대상자들이 긍지를 갖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