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lip20240608105123 | 0 | 화성 공장 불 이미지./제공=경기소방재난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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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새벽 0시42분께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의 한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3시간 50여분 만에 전소됐다.
이 화재로 연면적 396㎡ 규모의 1층짜리 공장 건물과 컨테이너 3개 동이 탔다. 아울러 또 플라스틱 원재료와 반제품 등도 소실됐다.
화재 당시 내부에 있던 공장 관계자 1명은 스스로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인근 공장 CCTV상 건물 내부에서 발화 추정되는 장면이 확인된 점 등을 토대로 추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 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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