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구증가 전남 1위…5월말 현재 157명 증가
박 군수 "목포·무안·신안 통합하면 더 큰 시너지"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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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신안군수가 11일 오전 민선 8기 2주년 군정 주요 성과 보고회를 시작하며 강조한 말이다.
이날 박 군수는 현재까지 신안군의 변화된 위상과 정책방향, 군정 주요성과, 향후 주요 추진사업 순으로 PT를 준비해 직접 50여분간 발표했다.
신안은 재정자립도 전국 최하위권에 인구 소멸 고위험 지역 1위의 섬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인구는 179명 증가는 전남 1위 등 지난달 5월 30일 기준 157명 증가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안군은 △문화예술이 꽃피는 섬 △사계절 꽃 피고 숲이 울창한 섬 △ 다양한 정책을 통한 소득 극대화 △ 소득 향상을 위한 지역 자원의 최대 활용 등을 최우선 정책 방향으로 제시했다.
박 군수는 "2023년 56건의 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35개 사업에서 총 6641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는 등 역대 최고 성과를 냈다"고 강조했다.
그는 "1섬 1정원 사업의 체계적인 관리로 3과 6사업소 조직 개편, 조례 36건 제정하고 꽃축제 16회 개최, 향후 11개의 꽃축제를 추가로 개최 하겠다"며 "신안군 정원수 사회적 협동조합을 지원해 주민 소득 창출과 함께 야나기 유키노리(Yanagi Yukinori), 올라퍼 엘리아슨(Olafur Eliasson), 안토니 곰리(Antony Gormley), 마리오 보타(Mario Botta), 박은선 작가 등 세계 유수의 예술가가 참여하는 1섬 1뮤지엄(박물관 11개, 미술관 13개, 전시관 2개) 사업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예술섬 재단 설립, 신안군 예술회관, 신안문화원 건립하고 '피아노의 섬' 축제, '샴막(샴페인-막걸리)' 축제 등 색다르고 다양한 이야기가 가득한 축제 개발한다.
군은 전국 최초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제로 햇빛연금 1만1004명에 햇빛연금 145억원 지급하고 햇빛아동수당 3회에 거쳐 19억원 지급, 전국 최초로 '햇빛아동 장학 적금 상품(3년 만기, 7.5%)'도입했다.
군은 8.2GW 해상풍력 완료시 군민소득 연간 약 3000억원 예상된다.이는 년간 1인당 600만원(인구 5만명 기준) 소득이 가능하다. 해상풍력 제조업체 민간투자 유치(48조원)로 발전단지 조성을 통한 서남권 전체 경제 파급 효과가 크다.
박우량 신안군수 "아침에 일찍 일어나 신문을 읽으며 다양한 정보와 군정 방향을 구상·공부하고 아이디어를 얻는다"며 "언론·군민이 자신의 스승이다"고 말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천사상 조형물에 대해서 볼거리가 부족한 신안군으로써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제공차원에서 조형물을 구매한 것이다. 가격들도 적정했는지 선정위의 검토를 거쳐 조각상으로 작품 자체를 보고 판단한 것이다고 기존 작품들에 대해 존치 의사를 분명히 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목포·무안·신안이 통합하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다"며 "서로 상생하고 윈윈을 해야 한다. 통합 찬성에 입장 변화가 없음"을 재차 확인했다.
이어 "2025년 흑산공항이 기존 활주로 보다 확장된 150m 확대해 기존 소형항공기가 50석에서 80석으로 접근성이 떨어진 흑산 등이 접근성이 매우 좋아져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