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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 실감형 콘텐츠 분야 지역 인재 양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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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이명남 기자

승인 : 2024. 06. 1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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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일학습병행 맞춤형 개발사업 선정
국비 2억 원 확보…내년 2월까지 학습 콘텐츠 개발
전남도립대
전남도립대학교 전경
전남도립대학교는 현장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졸업생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전남도립대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일학습병행 실감형(AR·VR) 콘텐츠 맞춤형 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전남도립대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2억원의 국비를 확보, 2025년 2월까지 고온·고압·누전 등 위험 요소에 의한 사고 가능성이 큰 산업 분야 실감형 콘텐츠를 개발하게 된다. 개발된 콘텐츠는 향후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NCS학습모듈로 등록해 학생과 산업체 종사자들의 교육자료로 활용 될 예정이다.

일학습병행 실감형 콘텐츠를 이용하면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을 활용해 근로자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 사례를 간접 체험하고, 실제 사고 발생 시 필요한 대응 능력을 안전하게 반복 습득할 수 있다. 일반 훈련 방식에 비해 사고위험과 비용이 줄고 효과는 커져 현장 투입 전 필요한 훈련 기간도 단축할 수 있다.

전남도립대는 또한 지역 산업체와 협력해 현장 실무 중심 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졸업생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조명래 전남도립대 총장은 "실감형 콘텐츠 분야 인재 양성 중심기관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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