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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 반대…3자 회동 못만날 이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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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이명남 기자

승인 : 2024. 06. 1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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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시장은 무안군 입장 변화한 것처럼 여론 호도말라"
광주시장·전남지사·무안군수 3자 회동 실무적인 협의 추진
무안군청
무안군청 전경
전남 무안군은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과 관련 3자간 회동은 하지만 군의 이전 반대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13일 밝혔다.

무안군은 지난 12일 입장문을 통해 전날 강기정 시장이 광주 민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무안군의 입장이 마치 변화되고 있다는 것처럼 발표한 것을 반박하며 이같이 밝혔다.

군은 광주시장,전남도지사,무안군수 3자 회동은 실무적인 협의를 통해 추진하겠다. '못만날 이유없다'면서 마치 무안군의 입장이 변화 된것처럼 여론을 호도하지 않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산 군수는 이런 의사를 "지난 5일 김영록 도지사와 비공개 회동에서 분명히 밝혀고 강 시장이 무안 일로읍을 직접 방문해 홍보 캠페인을 벌이는 것은 우발적 사고의 우려가 있고 바쁜 농번기철에 군민들의 생업에 까지 자극하는 것은 염려 된다"며 "홍보 활동 중단을 김영록 지사께 강력 건의했다"고 그 배경을 덧붙였다.

이어 김영록 지사가 중재자 역할을 통해 광주시와 홍보 캠페인이 잠정 중단된 것은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군은 전남도와 광주시간 3자 회동에 공감하고 그 시기와 방법 등에 관해서는 실무적인 협의를 통해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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