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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손영섭 대표, 총괄 부회장으로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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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주 기자

승인 : 2024. 06. 1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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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취임식···총괄 부회장 겸 대표 겸직
"경영 혁신으로 안정적 조직문화 구축"
비비안
비비안이 17일 본사에서 취임식을 진행, 신임 총괄 부회장에 손영섭 대표이사를 추대했다.
손영섭 비비안 대표이사가 총괄 부회장에 취임했다. 손 대표는 신속·유연한 의사결정 시스템으로 급변하는 시장에 대응한다는 각오다.

18일 비비안에 따르면 17일 서울 중구 신당 본사 강당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손영섭 대표이사가 비비안 총괄 부회장으로 추대됐다.

손영섭 신임 총괄 부회장은 비비안에서 30년 넘게 근무한 정통 '비비안 맨'이다. 지난 1993년 남영나이론으로 입사해 수입 란제리 브랜드 '바바라'의 상품기획과 디자인 총괄을 거쳤으며 비비안 브랜드 총괄까지 역임했다.

2020년부터 비비안 대표를 맡아온 손 신임 부회장은 기존 란제리 부문과 신규 사업 등을 아우르는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손 부회장은 앞으로 총괄 부회장 겸 대표이사를 겸직하면서 급변하는 란제리 산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손 부회장은 "새로운 도전의식을 갖추고 핵심 역량을 강화해 효율성과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며 "신속하고 유연한 의사결정 시스템을 확립하고 경영 혁신을 통한 안정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재 중심 경영을 위한 책임경영 실천을 통해 신뢰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공정한 기회와 역량 개발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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