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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조지아주 최대 풀턴 카운티와 우호협력 교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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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엄명수 기자

승인 : 2024. 06. 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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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시장, 우호 협약은 한미동맹 강화 기여 및 양 지역 발전에 큰 효과
신상진
롭 피츠 풀턴카운티의장(오른쪽부터)과 신상진 성남시장, 이의준 성남진흥원장, 콴자홀 풀턴카운티개발청 부의장이 17일(현지시간) 풀턴카운티청사에서 양 지역 간 우호협력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성남시
경기 성남시는 미국을 방문중인 신상진 시장이 17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최대 풀턴 카운티와 경제, 문화, 교육 등 다방면의 우호협력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오후 풀턴 카운티 청사를 방문해 풀턴카운티 최고위직인 롭 피츠 의장과 이에 관한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양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다짐했다.

아울러 협력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양 지역의 경제개발을 담당하는 성남산업진흥원과 풀턴카운티개발청은 산업·경제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잇달아 체결했다.

두 기관의 협약을 통해 △기업교류 및 투자 활동 지원 △산업·경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환 및 네트워킹 △산업·경제 분야 도시 간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산업·경제 분야에서 투자유치와 기술교류 등을 추진해 양 지역의 고용 창출과 지역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피트 풀턴카운티 의장은 "문화, 교육, 스포츠 등의 분야에서 두 지역간 교류와 협력이 활발해지길 바란다"며 "때마침 브라이언 캠프 조지아 주지사가 한국을 방문 중이어서 오늘 협약식이 조지아주 전체 차원에서도 뜻깊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오늘 역사적인 협약이 체결될 수 있었던 것은 성남시를 두 번이나 방문해준 롭 피츠 의장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성남시와 미국 조지아주의 핵심 지역인 풀턴 카운티와의 우호협력은 양 지역 발전에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오고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 시장의 이번 미국 방문은 롭 피츠 풀턴 카운티 의장이 작년 8월과 올 4월 두 번에 걸쳐 성남시를 방문, 우호 교류 의향을 밝힌 데 이어 경제·문화·교육 등 전 분야 우호 협력 교류 강화를 위한 풀턴카운티의 초청에 따라 이뤄졌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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