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인천시, 전국 최초 섬 지역 ‘마을수도GIS’ 자료 구축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623010012328

글자크기

닫기

인천 박은영 기자

승인 : 2024. 06. 23. 09:5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백령도 진촌리, 북포리 시범추진…향후 옹진군 전체 섬으로 확대 계획
noname01ㅛㅓ
백령면 '마을수도 GIS' 데이터베이스 시범구역 위치도/인천시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섬 지역에 마을수도시설에 대한 지리정보시스템(GIS)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23일 인천시에 따르면 옹진군은 7개면 113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연륙교로 이어지고 지방상수도가 공급 중인 영흥면을 제외하면 백령면, 연평면 등 주민이 거주하는 6개 면 20개 도서지역에 약 1만 3000여 명이 마을수도시설을 통해 식수를 해결하고 있다.

마을수도시설은 지방상수도와 달리 마을 협의회 등을 통해 직접 운영·관리되고 있어,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운영 중인 '상수도 지리정보시스템(GIS)'에 마을수도시설의 관망, 제수변 등 관련 시설물 자료가 등록돼 있지 않다.

관로 누수 및 시설 노후화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마을수도시설 데이터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었으나, 그동안 인천시를 비롯한 전국의 16개 특·광역시에서도 마을수도시설의 지리정보시스템(GIS)을 구축한 사례가 없었다.

이에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백령도 전체 급수인구 중 65%를 차지하는 진촌리, 북포리(급수인구 2500여 명)를 '마을수도 GIS' 데이터베이스 구축 시범 구역으로 선정해 상수도 관망 약 51km와 부속시설물을 등록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옹진군의 전체 섬으로 확대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인수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체계적인 마을수도시설 관리를 통해 도서 지역의 부족한 생활용수를 더욱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