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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계양구청장, 내달 1일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유치 촉구 기자회견…결연한 의지 ‘삭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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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박은영 기자

승인 : 2024. 06. 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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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인천 계양구청장.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다음 달 1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함께 삭발식을 예고했다.

26일 계양구에 따르면 현재 인천시는 문화예술 시설이 부족한 인천 북부권에 1000석 규모 이상의 대형 공연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6월부터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위한 기본구상과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 중이며, 7월 중 용역이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계양구범구민대책협의회는 지난 5월 계양구민 전체 28만명의 절반이 넘는 16만명이 참여한 유치 촉구 서명부를 인천시에 전달한 바 있다.

또 계양구 주민들은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확정을 요구하는 현수막 게시, 가두행진 캠페인 등 주민주도의 결의대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이날 기자회견 이후 오후 4시에는 인천시청 잔디광장에서 구민 대표단과 함께 계양구민의 간절한 염원과 결연한 의지를 담은 삭발식을 단행할 예정이다.

계양구 관계자는 "삭발식을 단행해 계양구와 구민들의 예술회관 유치를 향한 염원을 표출할 예정이다"며 "부족한 문화 환경 확충을 위해 반드시 예술회관은 계양구에 유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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