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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형 어린이집’, 신규 16곳 포함 118곳 선정…공보육 이용률 45% 상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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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박은영 기자

승인 : 2024. 07. 0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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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공공형 어린이집 20개소 신규 지정 계획
noname01호
인천형 어린이집 현판/인천시
어린이집 교사와 아동 비율을 낮춘 '인천형 어린이집'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공보육 이용률이 확대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신규로 선정된 16곳을 포함해 인천형 어린이집 118곳 선정을 완료해 총 199곳으 늘어났다고 4일 밝혔다.

인천형 어린이집이 총 199곳으로 늘면서 인천시 공보육 이용률은 지난해 40.3%에서 올해 말 약 45%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보육 어린이집 중 하나인 인천형 어린이집은 교사 대 아동비율을 0세반의 경우 1대 3→1대 2, 1세반 1대 5→1대 4로 정부 기준보다 낮춰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제공하는 어린이집이다.

시는 지난 3월 인천형 어린이집 공모를 시작으로 각 구의 1차 심사(현장 실사 및 서류검토)와 시의 2차 심사(서류 재검토), 보육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심사단의 심의를 거쳐 이번에 최종 118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인천형 어린이집 118곳 중 유효기간 만료로 재선정된 곳은 102곳, 신규 선정은 16곳이다.

당초 신규 선정 목표는 12곳이였으나, 3월 공고 이후 지정 취소된 어린이집 수를 감안 4곳을 추가 선정했다.

인천형 어린이집의 유효기간은 선정 후 3년이다. 최초 1회에 한해 환경개선비와 개소당 연평균 3300만원 이상의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 및 공보육 이용률 확대는 최근 저출산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인천형?공공형 어린이집의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공보육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공공형 어린이집도 늘려 보육 시설에 대한 학부모의 선택 폭을 넓힐 계획이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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