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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제주 바다 지키자…고품질 폐플라스틱 회수·보상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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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이명남 기자

승인 : 2024. 07. 0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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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플라스틱 무게 측정 후 현금으로 전환 탄소중립포인트 지급
제주도 주요 5개 해수욕장(함덕·중문·이호·곽지·협재) 이용객 대상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에서는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지키기 위해 폐플라스틱 재활용 탄소중립포인트 지급 사업을 실시한다. /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에서는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지키기 위해 폐플라스틱 재활용 탄소중립포인트 지급 사업을 실시한다.

5일 환경본부에 따르면 2024년 고품질 폐플라스틱 회수·보상 사업을 오는 8월 31일까지 제주도내 주요 5개 해수욕장(함덕·중문·이호·곽지·협재)에서 진행한다.

'고품질 폐플라스틱 회수·보상 사업'은 사용 후 버려지는 폐플라스틱을 재질별로 선별해 지정된 장소에 반납하면 무게 측정 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8월 31일까지 약 9주간 도내 주요 5개 해수욕장 행사 부스에서 실시되며 참여를 원하는 해수욕장 이용객과 도민은 입장 시 탄소중립포인트 지급 앱을 설치 후 수거봉투를 수령하고, 퇴장 시 폐플라스틱을 반납하면 무게 100g당 10원의 자원순환 혜택(탄소중립포인트, 연간 1인 한도 7만원)을 받을 수 있다.

박종호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장은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찾는 관광객과 제주도민들이 폐플라스틱 재활용 활동에 동참하여 자원순환의 혜택을 직접 경험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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