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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물빛축제’ 내달 1일 ‘팡파르’…전국 첫 복합형 바닥 분수인 ‘미로분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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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신동준 기자

승인 : 2024. 07. 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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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게임과 물놀이 프로그램
밤엔 인기 아이돌 그룹과 랩퍼 밴드 공연 등 펼쳐져
미로분수
정읍천과 전국 최초 복합형 바닥분수인 미로분수. /정읍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 물빛축제가 내달 1일 정읍천에서 전국 최초 복합형 바닥분수인 미로분수와 연계해 한여름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21일 정읍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낮밤 가리지 않고 축제를 즐길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낮에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게임과 물놀이 등 물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고, 오후 7시부터는 인기 아이돌그룹과 랩퍼, 밴드의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MZ세대에 특화된 특별한 축제를 목표로 역동적인 EDM(Electronic Dance Music)을 기본으로 초대가수의 공연이 펼쳐진다. 축제 첫날인 1일에는 인기 아이돌 걸그룹 '하이키'의 공연이 펼쳐지고, 2일 차에는 붐뱁 장르에 특화된 '던말릭'과 '김효은'의 힙합공연이 준비됐다.

3일 차에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펑크 록 밴드인 '크라잉넛'의 공연과, 4일 차에는 공감을 불어 일으키는 가사와 레트로한 멜로디로 사랑받는 육중완밴드가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이 밖에도 지역의 끼 많은 청소년을 위한 자유무대도 운영한다.

여기에 미로분수 인근에 각종 물놀이 시설을 설치해 운영의 효율성도 높이고 이용객들의 만족도도 한껏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물놀이 시설은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18일까지 연장 운영키로 했다.

더불어 축제를 즐기는 장면을 정읍시 공식 SNS 인증하면 사진으로 출력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물빛네컷'과 푸드트럭과 생맥주존, 타투 체험 존 등의 부스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화려한 반딧불이 레이저 조명과 LED 야간경관 조명은 여름밤 물빛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돋아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학수 시장은 "도심에 있으면서도 아름답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갖춘 정읍천과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미로분수, 그리고 여름과 젊음이 어우러진 아주 특별한 축제로 준비했다"며 "물빛축제에서 한더위 무더위도 날리고 시원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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