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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국립의대 ‘설립방식선정위’ 15인 구성…1차 ‘도민공청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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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이명남 기자

승인 : 2024. 08. 0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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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방식위원장에 주영수 현 국립중앙의료원장
설립방식선정위원 공정성 확보위해 실명은 비공개
전남도
1일 전남도청에서 전남 국립의대 신설 정부추천 용역주관사인 에이티커니코리아(A.T커니코리아)와 법무법인 지평 컨소시엄은 전남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차 도민공청회 일정을 공개하고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수 법무법인지평 김성수 변호사, 오병길 에이티커니코리아 파트너./이명남기자
전남 국립의대와 대학병원 신설 정부추천 용역 수행기관이 설립방식선정위원회를 구성한 가운데 도민 의견 수렴 공청회가 열린다.

3단계 용역 중 첫 단계인 설립방식선정위원회 위원장이 주영수 현 국립중앙의료원장이 선정된 가운데 1일 오전 전남 국립의대 신설 정부추천 용역주관사인 에이티커니코리아(A.T커니코리아)와 법무법인 지평 컨소시엄은 전남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차 도민공청회 일정을 공개하고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공청회는 동·서·중부 권역별로 2차례씩, 모두 6차례 열릴 예정이다. 7일 나주 동신대 혁신융합캠퍼스에서 중부권 공청회를 시작으로 8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에서 서부권 공청회, 9일 순천 전남도 동부지역본부 이순신강당에서 동부권 공청회가 각각 열릴 예정이다. 2차 공청회는 8월 중순 동부권, 서부권, 중부권 순으로 진행된다.

공청회는 의대 설립에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인원은 300명 안팎으로 예상된다. 참석자는 인터넷, 유선, 이메일을 통한 사전등록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공청회에서는 용역사의 진행 방법 설명과 안건 발표, 도민 발언(서면, 인터넷 제출도 가능) 등이 이뤄진다. 국립 의대와 대학병원 설립 방식(안), 미추천 대학과 지역에 대한 보건의료대책 등 지원방안 등이 주된 안건으로 논의된다. 설립 대학과 지역에 관한 의견은 논의 대상에서 제외된다.

도민공청회는 설립방식, 사전심사, 평가심사위원회로 이어지는 3단계 절차의 9가지 세부계획 중 설립방식선정위원 15인 확정에 이은 두번째 계획이다. 대학과 이해관계자 심층 인터뷰, 전문가 의견 수렴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오병길 에이티커니코리아 파트너는 "많은 도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주면 충분히 검토해 도민들이 바라는 국립 의대 설립 방안을 도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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