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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그동안 접근성이 낮은 만석동 해안가에 만석·화수 해안산책로를 조성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전경과 저녁노을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친수 공간과 연계한 거점시설인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연계 복합건축물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복합건축물은 해안산로 1단계에 위치한 국방부 미사용 부지를 도시계획시설 문화시설로 지정해 총사업비 132억9000만원을 투입한다. 규모는 부지면적 2249.2㎡, 건축연면적 1417.66㎡ 규모다.
내년 9월 완공예정인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연계 복합건축물은 1층 전시공간, 2층 카페, 3층 전시공간이 조성된다.
구는 향후 조성될 십자수로 매립지 상부시설과 연계돼 보다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 사업은 단순히 건축물 하나를 세우는 것이 아닌 해양친수도시로서 발돋움하는 동구의 새로운 문화거점공간이 될 것"이라며 "다가올 제물포구 시대의 중요한 해양친수 거점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해 지역 발전을 이끌어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