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환경 불확실성 커지는 상황서 맞는 첫 회의
강도 높은 메시지 예상…AI 과제 쇼케이스도 열려
|
롯데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 및 실장,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하는 VCM에서 올해 그룹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전략을 점검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경영성과를 평가하고 재무·HR 등 경영 전반에 대한 전략을 논의한다. 신 회장은 회의에 참석한 각 계열사 CEO들에게 그룹 경영 방침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신 회장의 메시지가 주목되는 이유는 대외적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데다 지난해 말 롯데의 유동성 위기설이 돌면서 체질개선에 나서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여전히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신 회장은 신년사에서도 "경제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워 혁신 없이는 더 큰 위기를 맞을 수 있다"고 강조하며 "올 한해 더욱 강도 높은 쇄신이 필요하다"고 당부한 바 있다.
롯데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VCM에 앞서 그룹 내 AI 혁신사례를 소개하는 'AI 과제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AI는 신동빈 회장이 그룹의 미래 성장을 위해 공을 들이는 분야이기도 하다.
'AI 과제 쇼케이스'에서는 롯데이노베이트, 대홍기획 등 9개 계열사가 참여해 AI 우수 활용 사례들을 소개한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생성형 AI 플랫폼인 아이멤버(Aimember)를 활용한 회의록과 보고서 자동 생성 기능을 시연하며, 대홍기획은 광고 마케팅 플랫폼인 에임스(AIMS)를 실제 업무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를 선보인다. 롯데건설은 안전 관리에 AI 기술을 적용한 사례 및 구체적인 기능에 대해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