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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 482만9665개로 중기 60% 차지…3년 연속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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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5. 01. 1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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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2022년 기준 창업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
2022년 기준 전체 창업기업 수는 전년대비 6.2% 증가한 482만9000개로 전체 중소기업(804.3만개) 중 60.1%의 비중을 차지했으며 최근 3년 연속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2년 기준 창업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주요내용은 우선 기술기반업종 창업기업 수는 96만5000개로 전체 창업기업의 20.0%를 차지했고 전년대비 보건·사회복지서비스(20.2%), 정보통신업(14.4%),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10.6%) 등을 중심으로 창업기업 수가 증가했다. 기술기반창업 비중은 최근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비기술기반업종 창업기업은 총 386만5000개로 전체 창업기업의 80.0%를 차지했으며 농업(16.7%), 전기·가스·증기·공기 조절 공급업(12.4%), 도·소매업(11.0%) 등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2022년 기준 창업기업의 전체 종사자 수는 전년대비 16.3% 증가한 851만5000명(평균 1.8명)으로 전체 중소기업 종사자 수 1895.6만 명 중 44.9%의 비중을 차지했으며 최근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기술기반업종 창업기업의 종사자 수는 257만8000명(평균 2.7명)으로 전체 창업기업 종사자의 30.3%이며 전년대비 전문·과학·기술(27.9%), 보건·사회복지서비스(22.5%), 정보통신업(18.8%) 등을 중심으로 종사자 수가 증가했다.

2022년 기준 전체 창업기업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7.0% 증가한 1186조1000억원(평균 2억5000만원)으로 전체 중소기업 매출액(3309.0조원)의 35.8%의 비중을 차지했으며 최근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기술기반업종 창업기업의 매출액은 331조4000억원(평균 3억4000만원)으로 전체 창업기업의 27.9%의 비중을 차지했고 전년대비 예술·스포츠·여가 관련 서비스(24.4%),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13.6%),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13.0%), 교육서비스업(10.5%) 등을 중심으로 매출액이 증가했다. 창업자의 다수(83.3%)는 직장 경험을 살려 창업에 도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창업에 다시 도전한 재창업기업은 29.6%(전년 35.4%)로 전년대비 감소했다. 창업 때 주된 장애요인은 자금확보(50.3%)였으며 실패에 대한 두려움(46.0%), 창업 지식·능력·경험 부족(34.7%) 등이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창업자들은 주로 '더 큰 경제적 수입(65.0%)'을 위해 창업에 도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적성에 맞는 일이기 때문에(49.9%)' '장기 전망 유리(22.6%)' '자유로운 근무 환경(17.1%)' 등이 주요 창업동기로 조사됐다. 창업자가 창업 때 필요한 소요자금은 평균 2억300만원(전년 2억8500만원)으로 전년대비 감소했다. 창업자금에 대한 조달방법으로는 자기자금(95.1%)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비)은행 대출(31.3%), 개인 간 차용(11.8%), 정부융자, 보증(11.0%) 등을 통해 창업자금을 조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기업의 연령별 고용인원은 40대가 31.1%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50대 27.0%, 30대 23.6%, 20대 이하 9.3%, 60대 이상 9.0% 순으로 나타났다. 창업기업의 평균 자산은 4.8억원(전년 5.5억원)으로 전년대비 감소했으나 이중 자본은 39.3%, 부채는 60.7%를 차지해 전년대비 자본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손익현황은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 5.8%, 당기순이익 4.9%, 금융비용 2.6%로 지표가 전년대비 전체적으로 소폭 개선됐다. 창업기업은 평균 3.1건(전년 3.8건)의 산업재산권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나 전년대비 감소했으며 해외 진출 경험이 있는 창업기업의 비중은 전체 응답기업의 3.1%(전년 2.8%)로 전년대비 증가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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