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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 17일 삼성전자판매㈜와 임직원 복리후생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하고 임직원 복리 증진에 기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했다.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판매 전병준 대표이사는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하는 임직원 복리후생 증진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김선미 병원장은 "병원 임직원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첫걸음이다"며 "직원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