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대구 서문시장&동성로·동구 팔공산·군위 사유원 ‘한국관광 100선’ 선정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121010011324

글자크기

닫기

대구 배철완 기자

승인 : 2025. 01. 21. 17:46

군위 사유원, 우수웰니스관광지 선정에 이어 100선에 이름 올려
[붙임] 사유원
군위 사유원 전경./대구시
서문시장&동성로는 2회 연속, 군위군 사유원은 올해 처음으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국립공원 팔공산은 우수한 생태환경과 뛰어난 문화자원을 갖춰 3번째로 선정됐다.

서문시장은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로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전국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으로 2023년 한국을 대표하는 K-관광마켓(전통시장) 10선에 뽑히기도 했다.

이와함께 관광특구로 지정된 동성로는 쇼핑, 맛집, 문화시설이 밀집된 대구 대표 번화가로 젊은이들의 버스킹 성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군위 사유원은 다양한 수목과 석상, 건축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사색의 공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해 우수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자연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갖기를 원하는 관광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재성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의 대표 관광지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며 "차별화된 대구 관광지 개발을 통해 대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붙임] 팔공산 전경
국립공원 팔공산 전경./대구시
배철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