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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崔 대행, 탄핵 거론 단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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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승인 : 2025. 02. 02. 14:23

"인내심 있게 기다리고, 지속적 노력 할 것"
민주당-07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2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이병화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탄핵 추진과 관련해 "단기적으로 탄핵을 거론하고 있는 단계가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김윤덕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본적인 민주당의 입장은 인내심 있게 기다리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특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최 권한대행이 지난달 31일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이 발의한 두 번째 내란특검법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면서 탄핵 추진 가능성이 거론됐다.

김 사무총장은 최 권한대행의 탄핵 추진에 대해 선을 그었지만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여부가 변수로 꼽힌다. 헌법재판소는 오는 3일 최 권한대행의 마 후보자 임명 보류가 위헌인지 판단한다.

이와 관련해 김 사무총장은 "아직 헌재의 결론이 나오지 않았다"며 "최 권한대행의 공식 입장 발표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 권한대행이 헌재의 결정에 거부할 명분은 없다"고 강조했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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