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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석면 슬레이트 처리·지붕개량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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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진현탁 기자

승인 : 2025. 02. 2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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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사 전경
의정부시청사 전경/진현탁기자
경기 의정부시는 건강 유해 물질인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주택 철거의 경우 우선지원가구는 동당 전액이 지원된다. 일반가구는 동당 352만원으로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한다. 비주택은 1동당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를 전액 지원한다.

주택 지붕개량은 우선지원가구에 동당 최대 1000만원, 일반가구는 동당 300만원으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신청서 및 제출 서류를 구비해 시 환경정책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3월 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다.

슬레이트는 석면을 10~15% 함유한 대표적인 석면 건축자재로 노후화될 경우 석면 먼지가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유입될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종범 시 환경정책과장은 "높은 슬레이트 처리 비용으로 부담을 느끼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해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진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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