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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세계 최대 반도체산업 생태계 구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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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홍화표 기자

승인 : 2025. 02. 2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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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정부터 승인까지 통상 4년 6개월여의 시간이 소요됐던 국가산업단지를 1년 9개월로 대폭 단축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과정을 설명하며 반도체산업의 경쟁력을 위한 정부 지원이 중요하다고 21일 밝혔다.

이 시장은 "2023년 3월 15일 처인구 이동·남사읍에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지정 발표가 있었고, 삼성전자가 무려 360조원을 투자하는데 이는 용인의 100년치 예산에 해당한다"며 "반도체는 시간이 생명이고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국가산단 조성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마음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 결과 대한민국 국가산단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정부 승인을 받았다"고도 했다.

이 시장은 "올해부터 보상이 이뤄지고 내년에는 국가산단 부지조성 공사를 할 수 있게 되는데 반도체는 시간이 곧 보조금이라는 생각으로 속도를 내면서 진행하고 있다"며 "이주민을 위한 이주자택지 11만평을 2023년 11월 마련해 국가산단에 넣었고 지난해 12월에는 이주기업이 옮겨갈 이주기업산업단지 15만평도 확정지어 국가산업단지로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주민과 이주기업은 큰 시름을 덜었지만 앞으로 구체적 보상과정이 중요하다"며 "이주민이 대토보상을 원할 경우 취득세 면제와 양도소득세도 40%까지 감면 받을 수 있고 이주기업을 위한 전용산업단지는 업종제한을 두지 않아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에서 진행 중인 반도체산업 초대형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단일 도시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반도체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시장은 "용인에서 진행 중인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반도체산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반도체 중심 도시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시민을 위한 생활 인프라, 교통 인프라 등을 계속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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