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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 상담 통해 심리적 안정 꾀한다”…경기도, 노인상담사업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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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홍 기자

승인 : 2025. 03. 03. 17:10

31개 시군, 노인상담센터 상담사 역량강화 위한 수퍼비전 비용 지원
노인상담사업 설명회 단체사진
노인종합상담센터가 지난달 28일 '2025년 경기도 노인상담사업 설명회'를 개최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회서비스원
경기도가 고령사회 대응 방안의 일환으로 노인상담사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3일 경기도사회서비스원에 따르면 노인종합상담센터는 지난달 28일 개최한 '2025년 경기도 노인상담사업 설명회'에서 노인상담사업 운영 지침 안내 및 노인상담인력 지원 방안, 노인 마음돌봄 서비스 품질 제고와 확대 방안 논의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66개 노인상담센터 상담사와 실무자, 시군 주무관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와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는 노인상담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시군 상담센터 상담사들에게 연중 원하는 시기에 연 1회 전문 상담 수퍼바이저와 연계한 수퍼비전을 제공하고 수퍼비전 비용(15만원)을 지원한다.

노인 마음돌봄 서비스 강화 방안으로는 고령사회에 대응해 노인 집단상담 공모사업의 확대가 제시됐다. 집단상담 공모는 이달 중 진행되며, 약 50여개 센터에 최대 200만원의 집단상담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로써 시군 상담센터의 지속적인 운영 과제였던 양질의 노인 집단상담 진행이 가능하게 됐다.

더불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위해 시군 상담센터에 대한 기관 방문 컨설팅을 전면 확대할 예정이다. 컨설팅은 도 광역센터 실무자가 31개 시군 66개 상담센터에 직접 방문해 △현장의 애로와 건의사항 청취·소통 △지역별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지원책을 마련할 목적으로 진행된다.

안혜영 사회서비스원 원장은 "노인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되는 시군 상담센터에서 양질의 노인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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