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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의날은 1975년 유럽연합(UN)에 의해 공식 지정돼 매년 3월 8일을 여성의 인권과 사회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로 기념하고 있다. 이러한 취지를 고려하여, 유한킴벌리는 여성의 인권과 노동권을 상징하는 장미와 빵을 사원들과 나누며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 포용과 다양성을 위한 전사적 노력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월경이 건강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며 "좋은느낌과 화이트 브랜드를 통해 친자연, 유기농 등 지속가능제품 전환을 주도하고 있으며 건강한 월경 경험을 위한 교육을 1972년부터 지속해오고 있으며 사원들은 여성인권을 위한 기부 캠페인에 매년 참여해 뜻을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