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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옥정호 벚꽃축제’ 3만5천여 관광객 방문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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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4. 0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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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등 각종 유제품 및 소머리 국밥 등 먹거리 높은 매출
옥정호 관광에 짜임새 있는 축제 운영·교통 대책 등 호평
1. 임실방문의 해 첫 번째 축제, 옥정호 벚꽃축제 대성공1
임실방문의 해와 만나는 첫 번째 축제인 옥정호 벚꽃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대성공을 거뒀다./임실군.
2025 임실방문의 해와 만나는 첫 번째 축제인 옥정호 벚꽃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대성공을 거뒀다.

군은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에 걸쳐 옥정호 출렁다리 앞 광장에서 열린 2025 옥정호 벚꽃축제를 찾아온 방문객은 3만5000여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벚꽃축제 방문객인 2만여 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특히 축제 첫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만5000여명의 관광객이 찾았고, 둘째 날에는 화창한 날씨에 옥정호 벚꽃축제를 보기 위해 나들이 나온 인파들로 축제장 일대가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이에 따라 치즈 판매 및 축제장의 먹거리 부스들도 덩달아 높은 수익을 창출했다. 임실N치즈 및 유제품 매출액은 축제 기간 57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임실엔치즈하우스 옥정호점 내에 있는 카페에서도 이틀간 700만원 상당의 커피를 판매했다.

옥정호 벚꽃축제는 이상기온으로 벚꽃이 만개하지 못한 상태에서 열렸음에도,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몰린 것은 아직 피지 못한 벚꽃에 대한 아쉬움 속에서도 아름다운 옥정호와 출렁다리, 붕어섬 생태공원의 전국적인 인기가 관광객들을 위로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심 민 군수는 "임실방문의 해 첫 번째로 열린 옥정호 벚꽃축제가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둔 만큼, 올해 목표했던 천만 관광객 유치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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