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경남도 ‘활력 UP’ 도민 체감 지표 19개 전년보다 개선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413010007287

글자크기

닫기

창원 허균 기자

승인 : 2025. 04. 13. 15:2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도정비전 실현 성과 가시화
(참고1)인포그래픽
경남의 활력지수와 행복지표를 보여주는 카드뉴스./ 경남도
경남도가 민선8기 도정비전 실현과정을 나타내는 체감지표 22개를 13일 발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발표로 도는 '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이라는 도정 비전 실현 과정을 수치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매년 주요 지표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지표는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활력지표'와 '행복지표' 각 11개씩으로 구성됐다. 지표는 대표성, 도민 체감도, 변동 가능성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올해는 총 22개 지표 중 청렴도, 무역수지, 투자유치액, 복지사각지대 발굴 수 등 19개 지표가 전년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활력지표에는 △경제성장률 △제조업 생산지수 △서비스업 생산지수 △무역수지 △농수산물 수출액 △투자유치액 △고용률 △종사자 수 △산업인력 충원율 △1인당 지역총소득 △국비확보액 등 11개 지표가 해당되며. 무역수지, 투자유치액 등 10개 지표가 전년 대비 상승했다.

행복지표에는 △삶의 만족도 △청렴도 △지역안전지수 △문화기반 시설 수 △문화콘텐츠 사업체 수 △경남 관광객 수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수 △응급환자 재이송 수 △대중교통 만족도 △신재생에너지 생산량 △숲가꾸기 실적 등 11개 지표가 포함되며, 청렴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9개 지표가 전년 대비 상승했다.

경남의 2023년 경제성장률은 전국 평균(1.4%)보다 높은 2.2%(잠정치)로 2021년(2.0%)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제조업 생산지수는 제조업에 대한 생산활동의 수준과 그 변동을 측정하기 위해 작성하는 지수(2020년=100)로 2022년 대비 8.9% 증가한 118.9(잠정치)로 나타났으며, 자동차, 기타운송장비, 금속가공 제품 등의 생산 호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서비스업 생산지수는 예술·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 등 서비스 산업의 생산활동을 지수화한 지표로 경기 침체 및 대출 규제 등으로 부동산업이 부진하면서 2022년 대비 1.6% 감소한 111.9(잠정치)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2022년 52억 달러, 2023년 160억 달러, 2024년 221억 달러를 기록하며, 올해 3월 기준 29개월 연속 흑자 행진 중이다. 도는 2023년 전국 시도 수출증가율 1위(15.1%)에 이어, 2024년 경남 수출확대 전략을 수립해 트럼프 정부 출범으로 인한 수출 리스크 최소화, 기업 애로사항 청취 등 신속한 통상 대응을 이어나가고 있다.

농수산물 수출액은 2022년보다 17.4% 증가한 14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경남의 주요 수출품목인 단감, 김, 라면 수출이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도는 농식품 수출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 마케터 육성, 맞춤형 해외 마케팅, 현지화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투자유치액은 9조5762억원으로 2022년 대비 48.1% 증가했으며, 민선 8기 이후 지난해까지 22조4047억원의 투자유치로 2년 연속 사상 최고액을 기록했다.

고용노동 분야는 고용지표 개선, 산업현장 인력난 해소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고 소득재정 분야는 2023년과 비교해 국비예산 확보 10.2%가 증가했다.

사회 분야는 강력한 반부패·청렴시책 추진으로 종합청렴도 1등급으로 도약했고 안전 분야는 지역안전지수 상위권, 취약분야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김기영 도 기획조정실장은 "도정 비전이 제대로 실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도민과 공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분야별 측정 지표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며 "올해 '공존과 성장, 희망의 경남'을 목표로 도민 체감 지표들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