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누누씨' 협업…젊은 층 접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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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는 캐릭터 '누누씨'와 협업해 선보인 봄 시즌 메뉴 '꿀 음료' 3종이 출시 3주만에 누적 판매량 20만잔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신메뉴 3종 중 가장 높은 판매를 기록한 제품은 '꿀 매실 레몬티'다.
이번 협업은 꿀을 활용한 음료에 캐릭터 '누누씨'를 더해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꿀 음료 3종은 봄 시즌에 맞춘 달콤한 맛과 캐릭터 협업을 결합해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메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소비자 경험을 선보이고, 고객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