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 올바른 금융가치관 형성에 기여"
|
신한 금융교육강사는 지난 2012년에 첫 교육활동을 시작한 이래 작년까지 1000여명의 직원들이 2만3000여명의 아이들에게 금융교육을 진행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발대식에선 118명의 신규 금융교육 강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금융교육을 위한 강의 노하우와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새로 선발된 강사들은 이날 교육을 시작으로 체험형 금융교육 '신한 어린이금융체험교실' 멘토부터 '1사1교 금융교육' 선생님 역할 등 아이들의 올바른 금융 이해력과 금융 습관 형성을 도울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세대 아이들을 위한 금융 교육을 통해 올바른 금융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 금융교육강사 직원들의 금융 전문성과 경험을 나눔으로써 아이들의 올바른 금융가치관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