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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디앤아이한라, 1012억원 규모 충남 당진 양곡 자동화 터미널 조성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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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5. 04. 28. 14:46

HL디앤아이한라
서울 송파구 HL디앤아이한라 사옥 전경./HL디앤아이한라
HL디앤아이한라가 충남 당진 양곡 자동화 터미널 조성사업 시공을 맡는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L디앤아이한라는 주식회사 선광이 발주한 당진 양곡 자동화 터미널 조성사업 계약을 이날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1012억원으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6.4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지난달 20일부터 2027년 11월 29일까지다.

HL디앤아이한라는 이 사업을 통해 충남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 1666번지 석문국가산업단지 전면 해상에서 터미널을 조성한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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