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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6월 ‘승화원’ 화장시설 현대화 완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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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4. 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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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보수 사업, 올해 상반기 중으로 완료 계획
군산시[경로장애인과]군산승화원화장시설현대화로선진장사행정구현2[사진자료]
군산시 승화원화장시설 모습./군산시
전북 군산시는 군산 승화원 화장로 개보수 사업을 올해 상반기 중으로 완료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장 수요 증가와 화장시설 노후화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진행된다.

현재 군산승화원에는 5기의 화장로가 일일 평균 11구의 시신이 화장되고 있다. 특히 다가오는 윤달(2025년 7월 25일~8월 22일)에 대비해 사전점검과 화장로 개보수를 통해 원활한 화장 수요 대응에도 대비하고 있다.

군산승화원은 추모 1~4관과 화장시설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4월 준공된 추모 4관은 약 2만 기의 봉안 설비를 갖췄다. 시는 추모 4관 준공으로 앞으로 15년간의 봉안 수요를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군산승화원의 연간 화장 이용객은 약 6만 명에 달해 설과 추석 명절 기간에는 5만 명 이상의 추모객이 방문해 대규모 교통 혼잡이 반복되면서 주차장 확충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군산승화원이 운영된 지 약 30년이 지나면서 시설의 노후화 등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다"며 "증가하는 화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화장장 신축을 장기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국가 예산을 확보해 화장시설의 현대화와 유족 편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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