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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당진화력-신석문-신송산 3차 개착전력구 계약을 이날 체결했다.
총 공사금액은 약 1192억원이며, 코오롱글로벌은 이 중 81% 지분을 획득해 약 966억원을 거머쥐었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3.32%에 해당한다.
코오롱글로벌은 이 사업을 통해 충남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 2129~통정리 1704 일원에 총 연장 6554m 규모의 개착식 관로, 개착식 전력구,수직구 4개소 등을 지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