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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은 지난달 23일 부천 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 활동을 진행했으며, 캠페인 기간 중 대우건설 최고안전보건책임자(CSO)는 같은 달 29~30일 부산 문현복합개발3단계현장 등에서 자체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회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소작업시 필수 보호구 착용 의무화를강조하고, 자체 안전문화인 'CLEAR'(대우건설 전 구성원이 지속적으로 추구해야할 5가지 핵심가치)를 통해 서로가 서로를 지켜주는 현장 분위기 조성을 강조했다.
CLEAR를 구성하는 핵심가치는 △Commitment(헌신) △Listen & speak(소통) △Eliminate(제거) △Appreciate(감사) △Relationship(관계) 등 5가지다.
김보현 사장은 "회사는 안전관리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안전용 폐쇄회로(CC)TV 및 건설기계 AI카메라를 도입하여 운영 중"이라며 "인공지능(AI) 번역서비스 및 취약근로자 출입관리시스템 등 근로자 중심의 스마트 안전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적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