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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LH,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청약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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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5. 05. 0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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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투시도.
대우건설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7일부터 경기도 하남시 하남교산지구 A-2BL(천현동)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청약에 돌입한다.

이날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오는 8~9일 일반공급 청약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3일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7월 15~22일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1~59㎡의 총 1115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728가구가 사전 청약자의 본청약이 완료됐으며, 본청약 이후 잔여 물량은 특별공급 186가구를 포함해 총 387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다. 세대원의 부동산 및 자동차 등 자산보유기준, 소득기준 또한 충족해야 한다. 일반공급 1순위의 경우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2개월 이상이고, 월 납입금을 12회 이상 납부한 자여야 한다.

해당 단지에 '푸르지오' 단독 브랜드가 적용된다. 전용 51㎡A엔 3베이 설계를 적용했으며 거실과 주방의 맞통풍이 가능하다. 드레스룸, 현관 팬트리, 다용도실 등이 배치됐다. 전용 59㎡타입엔 4베이(일부 가구 제외)가 적용된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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