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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단지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서 20년 만에 공급된 신축 브랜드 아파트다. 지난해 3월 분양 당시 평균 45.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두 판매됐다.
이번 상가는 해당 단지 내 있으며, 인근 배후 지역 등의 소비층이 유입·유지되는 이른바 '항아리 상권'이다.
일반적으로 단지 내 상가의 개별 점포당 평균 배후수요가 50가구인 데 반해 '분당 아테라' 단지 내 상가는 평균 80가구 이상의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편의점 및 세탁소 등 생활밀착형 업종은 물론, 식음료(F&B), 헬스앤뷰티(H&B) 등 다양한 업종의 유치가 가능하다.
도보권 내 분당테크노파크를 비롯해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등이 자리하고 있어 직장인 유동인구도 풍부하다.
휴양시설 및 운동시설 등이 들어서 있는 탑골공원과 성지공원 사이에 위치해 나들이객 등 여가수요 흡수도 가능하다.
왕복 4차선 도로에 접해 있어 차량 및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고, 일반 상가 대비 높은 80%대의 전용률을 통해 임차인이 공간을 보다 넓게 활용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