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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후보는 이날 오후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열린 TV토론회에서 "기존의 임기응변식 돈 풀기는 해결방법이 아니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황 후보는 "중소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고 청년 스타트업 활성화로 경제의 붐을 일으키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대신 4차산업혁명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장관을 부총리급으로 격상시키고 예산도 편성하겠다"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 생태계를 혁신하겠다. 미스터트롯식의 베틀을 열어 매년 365개의 스타트업을 키워내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