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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지점서 2500만원 규모 횡령 사고 발생…경찰 수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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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5. 05. 22. 17:10

20대 행원, 13차례 걸쳐 시재금 2565만원 횡령 혐의
농협은행, 범행 정황 파악후 경찰 고소
농협은행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2500만원 규모의 직원 횡령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20대 행원이 2500만원 규모의 시재금을 횡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해당 행원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13차례에 걸쳐 시재금 2565만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농협은행은 A씨의 범행 정황을 파악하고 지난 2월 그를 경찰에 고소했다고 알려졌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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