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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뉴얼은 출시 후 50여년간 '마주앙'이 쌓아온 국내 최장수 와인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와인을 즐기는 순간에 언제나 함께 할 '마주앙'을 시각화함은 물론 장기적이며 광범위한 브랜드 확장 가능성을 고려해 기획했다.
새로워지는 BI는 마주앙의 'M'과 와인의 'W'를 대칭적으로 배치함과 동시에 '마주 보며 연결한다'는 마주앙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브랜드 심볼을 상단에 배치하며 '마주앙'의 핵심 가치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새 BI는 이달부터 '마주앙 모젤'에 우선 적용되며 이후 '마주앙 카버네쇼비뇽' '마주앙 샤도네이' 등 다른 제품군은 기존 재고 소진에 따라 순차적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주앙 모젤의 '합리적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독일의 고품질 리슬링 와인'이라는 특장점을 강조할 수 있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