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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도권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 △폐기물이 자원이 되는 기술 △기후위기에 맞선 탄소중립 실천 △지역과 상생하는 드림파크 등 네 가지 주제 중 하나를 택해 만화(손그림) 또는 웹툰(디지털 그림) 형식으로 표현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이달 5일부터 8월 4일 오후 3시까지며 이메일을 통해 접수한다. 1인 또는 팀(최대 3인) 단위로 출품이 가능하며 6컷 이상 20컷 이내의 작품 1점을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종합 대상 1점(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2점(각 50만원) △우수상 10점(각 20만원)이 선정될 예정이다.
공사 김문정 홍보비서실장은 "자원순환 전문기관으로서의 공사 역할과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국민들의 창의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참가 신청서 및 공모 요강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