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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순수 꽃게탕 |
계곡가든 더계곡(대표 김보미)은 전통 꽃게탕의 풍미를 간편하게 담아낸 ‘햇순수 꽃게탕’이 평택항 면세점에 입점하게 되어 국내외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햇순수 꽃게탕’은 100% 서해안 국내산 꽃게를 주원료로, 대파, 무, 콩나물, 쑥갓 등 신선한 채소를 조화롭게 더한 블록형 제품이다. 간편한 조리 방식으로 집은 물론 야외에서도 손쉽게 깊고 진한 국물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큰 강점이다. 특히 해산물 특유의 시원한 풍미와 진한 감칠맛이 살아 있어 육수나 다양한 요리 재료로도 활용 가능하며, 사계절 내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 제품은 전북 군산에서 30년 이상 꽃게 요리의 명맥을 이어온 ‘계곡가든 꽃게장’의 부사장 출신인 김보미 대표가 오랜 노하우와 전통의 맛을 간편식으로 구현해낸 결과물이다. 계곡가든은 ‘백년가게’, ‘전북천년명가’ 등 공신력 있는 인증을 받은 꽃게장 전문 식당으로, 오랜 전통과 차별화된 조리법으로 신뢰를 받아왔다.
계곡가든 더계곡 측은 "이번 평택항 면세점 입점은 단순한 유통 확장이 아닌, 전통 해산물 요리의 세계화를 위한 첫걸음이라고 평가하며, 중요한 디딤돌로 더욱 뜻 깊은 사례"라고 전한다.
평택항은 동북아 주요 무역 항로에 위치한 국제 여객 항만으로, 까다로운 입점 심사를 통과해야 하기에 이번 입점은 제품의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모두 인정받은 성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는 한국 전통 해산물 기반의 프리미엄 HMR(Home Meal Replacement)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음을 보여주는 지표가 되며, 더계곡 측은 앞으로도 해외 판로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무엇보다 이번 입점을 통해 여행객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군산의 진짜 맛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점에서 더욱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마치 현지에서 직접 끓인 듯한 정성 가득한 꽃게탕 국물 맛으로, 소비자에게 ‘작은 여행의 특별함’을 선사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김보미 대표는 “햇순수 꽃게탕은 정성스러운 재료와 손맛을 그대로 담아낸 제품으로, 바쁜 일상 속 언제 어디서든 진짜 꽃게탕의 깊은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이번 평택항 면세점 입점을 계기로 한국 전통 해산물 요리를 세계 곳곳에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