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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베트남 관영 년전(인민)에 따르면 이날 럼 서기장과 끄엉 주석은 축전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명망·용기·전략적 비전으로 한국이 앞으로도 계속 강력히 발전해 더 큰 성과를 거두고 국제 무대에서 한국의 역할과 위상도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두 지도자는 "베트남은 이 대통령·한국과 함께 양국의 관계를 더욱 실질적이고 효율적·포괄적으로 발전시켜 양국 국민의 이익을 증진시키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안정·협력·발전에 기여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쩐 껌 뚜 베트남 공산당 상임서기도 박찬대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에게 축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