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롯데콘서트홀서 첫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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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L은 롯데콘서트홀과 대홍기획이 협업해 감도 높은 기획과 독창적인 콘셉트로 MZ세대 관객에게 장르의 경계를 넘는 공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리즈L의 첫 무대는 힙합 아티스트 창모와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연다. 다음달 12일과 13일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시리즈L은 오는 9월과 12월에도 새로운 조합의 무대가 예정돼 있으며 총 일곱 차례에 걸쳐 공연이 이어진다. 각 공연은 아티스트의 고유한 색채를 살리면서도 시리즈L만의 해석을 더한 독점 콘텐츠로 제작된다.
대홍기획은 앞으로 매 시즌 새로운 조합과 시도를 통해 정형화된 무대의 틀에서 벗어나 음악과 감성, 공간을 연결한 새로운 공연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시리즈 1 창모' '시리즈 2 소수빈' 공연의 티켓 예매는 각각 이달 9일, 10일부터 롯데콘서트홀, NOL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