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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국민 뜻·현장 전달 할 것”…원내대표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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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승인 : 2025. 06. 05. 11:23

명태균 특검법 거부권 행사에 대한 입장 발표<YONHAP NO-3757>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명태균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 기자회견에서 서영교 단장이 이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국민의 뜻과 현장을 잘 전달하겠다"며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서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에 출연해 "해야 할 역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서 의원은 "내란과 김건희 특검 등 민생을 살리는 법안들을 위해 제가 해왔던 역할을 이어서 할 일이 많은 것 같다"며 "국회는 여야와 함께 내란 특검 등을 빠르게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민생과 관련해 요청할 것이 있으면 정부에 최선을 다해 요청할 것"이라며 "국민의 뜻을 전달하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함께 보조를 맞추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오는 12~13일 권리당원 온라인투표와 13일 국회의원 투표를 합산해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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