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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산불피해지역 관광 활성화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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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장경국 기자

승인 : 2025. 06. 05. 13:30

노사협력과 안전문화 증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노사정 워크샵에서 참여자들이 단체 사진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노사정 워크샵에서 참여자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지난 3월 대형 산불발생으로 인해 관광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 지역 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공단은 노사, 포항고용노동지청과 4~5일 경북 영덕에서 노사정 워크숍과 진달래 묘목심기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노사정 워크숍은 공단 노사와 포항고용노동지청이 함께 참여해 바람직한 노사협력과 안전문화 증진을 주제로 분임토의, 노동지청 특강, 분임토론 결과를 활용한 공단 주요 이슈 해결과 노사협력방안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5일은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 별 파랑공원 조각공원에서 1인당 3주씩 진달래를 심는 행사를 가졌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영덕에서 개최된 노사정 워크숍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덕군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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