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 다섯번째)이 16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 우이천에서 열린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 개장식에서 이순희 강북구청장(오른쪽 여섯번째) 등과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 서울시는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11번째 프로젝트로 우이천 수변활력거점을 이날 개장했다. 사계절 북한산을 한눈에 조망 할 수 있고 봄에는 벚꽃길이 이어지는 입지를 활용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자연경관을 오롯이 느끼며 휴식과 여과를 즐길 수 있게 조성됐다. /정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