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교육으로 농촌 발전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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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올해 선정된 청년·후계 농업인들이 농업육성자금을 지원받기 위한 필수 교육이다. 농업정책자금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농업자금대출 프로세스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젊고 유능한 청년농업인들이 향후 우량한 경영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NH농협은행은 실무경험이 풍부한 직원을 교육강사로 활용해오고 있다. 올해는 4000명을 대상으로 총 67회의 농업정책자금 교육을 진행해 많은 청년·후계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재진 농업금융부장은 "이 교육을 통해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농업분야에 활발히 진출하는 데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지속적인 교육지원 활동으로 농업소득 증대 및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