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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도에 따르면 부산은 출향 도민이 많이 거주하는 가장 가까운 광역도시로 잠재적 귀농·귀촌인이 될 수 있으므로 지난해 서울시에 이어 올해는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설명회는 △귀농귀촌 활성화 등 각종 업무협약식 △경남도와 시군의 귀농귀촌 정책 설명 △귀농귀촌 성공사례 발표 △귀농귀촌 전문가 강의 △귀농귀촌 1:1 상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귀농·귀촌의 준비부터 정착까지의 지원 정책들을 종합적으로 설명한다. 밀양시와 하동군에서는 지역별 특색있는 정책을 소개하고 여성청년농업인과 귀농인이 성공 사례를 들려줄 예정이다.
벡스코에서는 25일부터 28일까지 귀농귀촌귀어 박람회를 개최하며, 행사에 참여하는 경남도와 10개 시군(사천, 김해, 밀양, 창녕, 고성, 의령, 남해, 하동, 함양, 합천)이 운영하는 부스에서 1:1 귀농·귀촌 상담을 통해 관심지역에 대한 상세한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