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남부권 쇼핑 랜드마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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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탠다드는 무신사의 자체 브랜드(PB)로 패션, 뷰티, 스포츠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다룬다. 매장은 실내 쇼핑 공간인 '더에스몰' 1층에 자리했다.
2개 층 7410㎡(약 2245평) 규모로 조성된 더에스몰에는 CJ올리브영, 다이소 매장도 영업하고 있다.
이로써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른바 '올·다·무'를 모두 입점시킨 업계 첫 아웃렛 쇼핑센터가 됐다.
신세계사이먼은 데일리 콘텐츠 강화로 배후 상권 고객들의 일상 쇼핑센터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수도권 서남부권의 쇼핑 랜드마크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무신사 스탠다드 입점을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34개 품목을 단독 특가에 판매한다.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겐 선착순으로 선물도 증정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