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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 대형 편의점과 협업해 ‘구명조끼’ 해양안전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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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 이명남 기자

승인 : 2025. 06. 30. 16:45

CU·GS25 계산대 POS 화면에 ‘구명조끼 착용하기’ 캠페인 송출
서해해경
해경이 국내 대형 브랜드 편의점 2곳과 협업으로 해양레저 구명조끼 착용 홍보를 실시한다. /서해해경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국내 대형 브랜드 편의점 2곳과 협업으로 해양레저 활동 시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해양경찰 정책 홍보를 7월부터 두 달간 실시한다.

30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편의점 브랜드 2곳은 CU·GS25 이며, 전국 해당 편의점 매장 내 계산대 POS 화면에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오는 8월까지(CU 7~8월, GS25 8월) 송출한다.

POS 화면에 송출되는 내용은 해양경찰 해양안전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불행과 다행은 구명조끼 한 장 차이'로 여름철 국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해해경청 관계자는 "편의점 브랜드 2곳과 공익 메시지 협업으로 대국민 해양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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